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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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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Q 불교문화학과에 입학하면 무엇을 배우나요?
    A
    불교문화학과에서는 전통적인 불교의 사상과 역사, 그리고 불교문화가 주류를 이룹니다. 특히 불교문화분야에서는 불교미술관련 실기지도를 겸하고 있습니다. 1학년은 교양과목을 위주로 전공기초과목을 배우고 2학년부터는 전공과정을 학습하며 불교의 가르침이 현실에서 어떻게 적응 가능한지, 현장 적응 능력을 배양하고 있습니다.
  2. Q 불교문화학과에 입학하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A
    입학 전형 방법은 수시와 정시로 나눠 선발하는데 특별히 수능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입학원서와 고교 생활기록부 사본을 제출하면 되고 면접은 없습니다. 일체 서류전형으로 선발하며, 고교졸업자와 만학도, 그리고 성직자의 지원이 많습니다.
  3. Q 지원하는 데에 나이 제한이 있나요?
    A
    없습니다. 만학도의 경우에 오랜 경력 단절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만학도가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여 졸업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편의절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4. Q 불교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한문 실력이 필수인가요?
    A
    일반적으로 인문계열에 속하는 불교학에서는 언어에 관한 약간의 기본지식이 필요하나, 입학이후 교과목에 따라 한문을 비롯한 언어과목이 많이 편성되어 있으므로 한문의 기초가 부족하더라도 1학년에 개설된 전공기초 등의 과목, 그리고 2,3,4학년에서도 언어에 관한 학습이 가능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입니다.
  5. Q 타 학교에 비하여 어떤 차별성이 있으며, 졸업 후에는 어떤 분야로 진출하게 되나요?
    A
    불교문화학과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특수한 학과입니다. 2천5백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발달한 불교 철학과 수행 등 여타의 다른 인문학과 차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인류와 함께한 불교학은 동시에 미래세계를 밝혀줄 가르침으로써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학자들에 의해 입증된 것처럼 현대과학과 불교는 융합가능성이 풍부하며, 인성이 메말라가는 이 시대에 지성적이고도 따뜻한 자비를 베푸는 훌륭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학과가 불교문화학과입니다. 더욱이 창의적 불교전문인이 필요한 오늘날의 현실은 연구 분야를 비롯하여 종교계, 문화, 사회복지분야, 미술, 언론 등 다양한 현장에서 불교적 소양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교와 융합할 수 있는 인접 학과와 복수 및 연계전공을 통해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의 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보통 불교문화학과하면 출가한 스님들을 떠올릴 수 있지만, 누구나 출가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재가자로서 불교학과 수행에 밝은 학자, 연구자, 사회사업가 또는 불교와 관련된 다양한 직종에 재직하는 졸업생이 많아지면서 점점 문호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6. Q 불교문화학과 특성화 계획은 무엇인가요?
    A
    우리 학과의 특성화 방안은 현대인의 정신건강 및 문화 창달과 관련됩니다. 날로 심화되는 산업사회에서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심리적 치유방안 및 수행 프로그램과 불교미술을 비롯한 문화분야입니다. 심리적 치유방안으로서 전문적인 심리상담, 심리치유기법 및 인간의 심리에 대한 제반 학문을 연구하고 이를 실천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대학원에서 수행과 관련된 전문적 연구모임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학과목 가운데 불교미술의 이론 및 실기와 관련된 수업을 통해서 학생이 직접 불화를 그리고, 해마다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불화를 그리는 것 자체가 정신수양에 도움이 되며, 현재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학교가 위치한 곳이 경주, 포항지역이므로 근방에 산재한 불교문화재답사 및 조사와 관련된 과목도 있으며,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습니다.
  7. Q 졸업 후 어떤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지 진로가 궁금합니다.
    A
    졸업 후의 진로는 아주 다양합니다. 가장 많이 진출하는 분야는 불교계 성직자와 행정가입니다. 이 경우는 입학할 때에 어느 정도 정해진 경우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종립학교 교사, 직원, 종교기관의 행정, 출판계, 언론계 등의 분야로 진출하게 됩니다.
  8. Q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A
    불교문화학과의 취업률은 사실상 100%입니다. 정부에서는 4대 보험을 기준으로 취업률을 조사하고 있으나, 성직자의 경우에는 4대 보험을 제시할 수 있는 분이 별로 없습니다. 성직자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에는 거의 모두 취업된다고 보면 됩니다. 특수한 분야이므로 수요가 많지 않지만 공급도 많지 않습니다. 대개는 대학원으로 진학을 하며 소수의 졸업생들은 여러 분야에 선택적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9. Q 취득가능한 자격증은 어떤 것이 있으며, 자격증이 취업에 필수적인가요?
    A
    자격증이 취업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필요에 따라 사회복지학과나 외식산업학과와 연계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불교 사회복지기관이나 사찰요리와 관련된 분야에 취업하기도 합니다.
  10. Q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학과 장학금 등의 지원제도는 있나요?
    A
    기본적으로 위덕대학교의 다른 학과와 동일하게 성적 우수 장학금, 입학 시 특별장학금에는 모두 해당됩니다. 그리고 불교문화학과만의 특수성으로서 각인대덕관 장학금은 년 4명을 선발하여 등록금의 절반에 해당되는 금액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파와 관계없이 한국의 불교종단으로 등록된 성직자에게는 등록금의 50%를 성직자 장학금으로 수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수와 학생들이 모은 장학금이 있어서 매년 4명 정도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가장학금과 포항지역장학금 등을 수혜받는 학생들이 아주 많습니다. 장학금에 관한 한 불교문화학과는 국내 어느 학과와 비교해도 월등한 혜택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11. Q 현장과 연계된 실무 교육 프로그램은 있나요?
    A
    불교문화학과는 그 성격상 종교행정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방학 중 지역사찰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이외에도 불교와 관련된 각종 문화시설, 복지시설 등에 현장실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2. Q 다른 학교 및 학과와 비교하여 장점과 특징 점은 있나요?
    A
    인문학 중에서도 철학을 학습하는 학과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인성분야에서 빛납니다.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주변과 화목하게 지내는 불교문화학과는 교내의 타 학과와 잘 화합하며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삶을 살아갑니다. 위덕대학교의 교훈이기도 한 이타자리의 기치 아래에서 봉사활동이 두드러지며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학창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미래 불교학을 위하여 다른 학문과 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불교문화학과 만이 아니라 다른 학과에도 미래의 서광을 여는 활동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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